마작 핑후 성립 조건을 알기 쉽게 해설! 멘젠 역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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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을 갓 배울 때 누구나 가장 먼저 접하는 기본 역 중 하나가 핑후입니다. 하지만 막상 손패를 모아도 화료 선언을 할 수 없어 의문을 품는 초보자가 적지 않습니다. 마작에서 핑후 조건을 만족하려면 멘젠(다른 사람의 버림패를 울지 않은 상태) 유지와 대기 형태 등 몇 가지 세부 규칙을 파악해야 합니다.
핑후는 1판 역이지만 손패를 깔끔하게 정돈하기 쉬우며, 리치나 다른 역과도 자연스럽게 겹치는 기본 형태입니다. 먼저 성립하기 위한 4가지 요건을 정리해 익혀 봅시다.
핑후가 성립하기 위한 4가지 기본 조건
그림 1의 국면을 글로 보기
손패: 4만 5만 2통 3통 4통 6통 7통 8통 2삭 3삭 4삭 8삭 8삭
대기: 3만, 6만
강조한 패: 4만, 5만
표기: 45m234678p23488s
이 그림은 만수의 3만과 6만을 기다리는 핑후의 텐파이(앞으로 1장만 더 들어오면 화료할 수 있는 형태)를 보여줍니다. 4만과 5만의 타쯔가 양면 대기 상태로 되어 있어, 그림의 3만이나 6만 중 어느 쪽이 들어와도 순쯔가 완성됩니다.
핑후의 성립 조건은 크게 다음 4가지로 나뉩니다.
- 멘젠 상태일 것: 치나 퐁 등의 울기를 전혀 하지 않고 오직 자신이 쯔모한 패로만 손패를 만듭니다.
- 4개의 몸통이 모두 순쯔일 것: 같은 패를 3장 모은 커쯔는 쓸 수 없으며 연속된 숫자 배열로만 몸통을 만듭니다.
- 머리가 역패가 아닐 것: 2장 모으는 머리에는 '백', '발', '중'의 삼원패나 장풍패, 자풍패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수패나 객풍패를 씁니다.
- 마지막 대기가 양면 대기일 것: 간짱 대기(가운데를 기다림), 변짱 대기(끝 패를 기다림), 단기 대기(머리를 기다림)로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부수가 붙지 않는 평평한 화료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진 것처럼 커쯔나 역패 등 부수가 붙는 요소를 모두 배제한 형태가 핑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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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힌 사고방식은 직접 두며 확인하는 것이 지름길입니다. 컴퓨터를 상대로 통신이 닿지 않는 곳에서도 혼자 여유롭게 둘 수 있습니다.
초보자가 걸려 넘어지기 쉬운 대기와 머리 주의점
핑후를 노릴 때 자주 발생하는 실수가 대기 형태의 착각과 머리 선택입니다. 순쯔를 4개 갖추고 멘젠을 유지했더라도 마지막 1장의 대기 형태가 양면 대기가 아니면 핑후가 되지 않습니다.
| 대기 종류 | 형태 예시 | 핑후 성립 여부 |
|---|---|---|
| 양면 대기 | 4삭·5삭으로 3삭과 6삭 대기 | 성립 |
| 간짱 대기 | 2만·4만으로 3만 대기 | 불성립 |
| 변짱 대기 | 8통·9통으로 7통 대기 | 불성립 |
| 단기 대기 | 마지막 머리 1장을 대기 | 불성립 |
또한 머리로 삼을 패도 주의해야 합니다. 수패라면 어떤 숫자든 2장 모으면 핑후의 머리가 되지만 자패를 쓸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백', '발', '중'은 모으면 1판이 붙는 역패이므로 머리로 쓸 수 없습니다. 동풍전의 동장이라면 '동' 패나 자신의 자리 바람패도 역패가 되므로 핑후의 머리로 쓸 수 없습니다.
이러한 손패 구성 감각을 차분히 익히고 싶을 때는 차례 제한 시간을 신경 쓰지 않고 혼자 둘 수 있는 환경이 유용합니다. 가령 '작국지' 같은 4인 대전 컴퓨터 대전 게임이라면 설정에서 타패 제한 시간을 '없음'으로 선택할 수 있어 차분하게 패 형태를 확인하며 핑후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멘젠 역 동료: 이페코 및 멘젠쯔모와의 복합

그림 2의 국면을 글로 보기
손패: 3만 4만 5만 2통 2통 3통 3통 4통 4통 5삭 6삭 9삭 9삭
대기: 4삭, 7삭
강조한 패: 5삭, 6삭
표기: 345m223344p5699s
이 그림은 통수에서 2통·3통·4통의 같은 순서를 2세트 갖춘 이페코가 포함된 텐파이를 보여줍니다. 그림의 4삭과 7삭의 양면 대기이며, 화료하면 핑후와 이페코가 모두 성립합니다.
핑후와 마찬가지로 멘젠을 유지해야 성립하는 1판 역에는 '이페코'와 '멘젠쯔모'가 있습니다.
- 이페코 (1판): 같은 색으로 완전히 동일한 숫자의 순쯔를 2세트 모으면 성립합니다. 멘젠 한정 역이므로 치를 해버리면 역이 사라집니다.
- 멘젠쯔모 (1판): 한 번도 울지 않고 멘젠을 유지한 채 자신이 쯔모한 패로 화료하면 성립하는 역입니다.
핑후 형태를 멘젠으로 만들어 두면 쯔모 시 멘젠쯔모가 붙고 리치를 걸면 리치 역이 붙습니다. 나아가 탕야오(2~8의 수패로만 구성하는 역)나 이페코와도 자연스럽게 겹치므로 화료 점수를 크게 높이는 기초로 매우 유용합니다.
울지 않고 손패를 키워나가는 멘젠 진행의 기본으로서, 먼저 핑후의 조건을 정확히 이해하고 양면 대기를 의식하며 패를 남기는 요령을 익혀나갑시다.
자주 묻는 질문
치나 퐁을 해도 핑후가 적용되나요?
적용되지 않습니다. 핑후는 멘젠 한정 역이므로 치나 퐁을 1번이라도 하면 조건을 만족할 수 없습니다.
핑후의 머리로 자패를 써도 되나요?
역패가 되지 않는 객풍패라면 쓸 수 있습니다. '백', '발', '중'이나 장풍, 자풍 등 역패를 머리로 쓰면 핑후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간짱 대기나 단기 대기로 핑후가 성립하나요?
성립하지 않습니다. 핑후가 성립하려면 마지막 대기가 양면 대기여야 하므로 간짱 대기나 단기 대기는 역이 되지 않습니다.
이페코는 울어서 모아도 역이 되나요?
역이 되지 않습니다. 이페코는 멘젠 한정 역이므로 치를 해서 같은 순쯔를 2세트 모아도 성립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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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의 인물들과 마작판을 둘러싸고 천하를 목표로 여행하는 마작 RPG '작국지'에서 배운 역과 리치를 시험해 보지 않겠습니까?
